밥 걱정이 없는 노숙자가 있다? 소설 (달려라 얏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일본의 '하라 고이치'작가께서 쓰신 "달려라 얏상"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밥 걱정이 전혀 없는 노숙자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보통은 노숙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배고픔이라는 말이 함께 떠오르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의 주인공인 얏상은 노숙자같지 않은 외모와 고급호텔 가서 식사를 하는 것 뿐만아니라 어느 식당에서든 환영을 해주고 자칭 노숙 푸드코디네이터 라고 소개를 합니다.
험난한 세상에 직장을 잃고 노숙자가 된 다카오는 우연히 얏상을 만나고 그의 제자가 되어 스토리가 진행이 되죠. '달려라 얏상'은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밖으로 내몰린 노숙자의 이야기는 자칫하면 우울한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사회를 반영하되, 그 모습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이예요.
'달려라 얏상'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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