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로도 유명한 애나벨 인형에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애나벨은 1970년대 (이야기가 와전이 되면서 어디에서는 67년도 어디에서는 70년도, 71년도 이렇게 달라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70년대로 말씀드립니다.) 한 중고가게에서 구입하게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간호학생으로있는 자신의 딸 도나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형을 구입한 도나의 엄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알수없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을 하는데요,
위치가 뒤바뀌는 것은 물론 (소파에 올려놓았는데 침대에 있거나, 집밖에서 발견이 되는등).
인형에게 혈흔이 묻어 있기도 하였고, 메모를 남긴다던가, (help라고 적힌 종이가 집안 이곳저곳에 발견이 되어었다고 합니다.) 인형이 서 있는 다던가 무릎을 꿇거나, 한쪽다리를 들고 도는 등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심령술사를 찾아게 되고, 심령술사에게 이 인형은 억울하게 살해된 7살 소녀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도나는 7살 소녀의 영혼을 불쌍히 여겼고, 아무런 해는 입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어느날 도나의 집에서 함께 자고 있던 친구 루는 몸을 졸리는 꿈을 꾸어 일어나보니 가슴에 별모양의 발톱자국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도나는 다른 심령술사를 찾게 되었고 그렇게 만난것이 영화에서도 나온 워렌부부입니다.
인형을 살펴보던 워렌부부는 이 인형에 들어있는것은 억울하게 살해된 7살 소녀가 아니라 악마가 깃들어 있고 악마가 거짓말을 한것 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성수로 정화를 하고 '절대로 쳐다보지도 말고 만지지도말라' 라는 문구와 함께 워렌부부의 박물관에 보관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경고문구를 무시한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왔다고 하는데, 경고문구를 무시하면 꼭 일이나니 건들지 말라는 것은 건들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림은 실제 애나벨 인형을 참고하여 그려본 것입니다.
실제로는 귀엽게 생긴 외모 이지만 영화에서는 공포영화의 특성상의 이유로 생김새를 무섭게 바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