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동재 Sep 24. 2022

102. 윤석열: 예견된 재앙 3

언제까지 참아야 할지?

윤석열의 욕설이 일파만파 전 지구를 흔들고 있다. 조작 날조 수사로 벼락 출세한 윤석열이 문재인의 암묵적 동의와 국힘당의 왜곡선동으로 함량 미달 불량의 후보로 밀어 대통령이 된 지 4개월째 접어든다. 주가조작, 허위경력 그리고 논문 표절 등 수많은 불법이 드러났음에도 유권무죄라는 도척의 개 검경들에 의해, 소환조사 한번 받지 않고 불송치와 무혐의 처분을 받는 기막힌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자, 김건희는 무속인들과 함께 마치 대한민국이 저희 것인 양 온 나라를 휘젓고 다니는 형국이다.


지난번 나토 회의에서 마찬가지로, 이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서도 국민들이 우려했던 외교 참사들이 연일 터졌다. 대통령의 부인 동행이 불필요하다는 여론에도 김건희는 동행했고, 미망인이나 쓴다는 망사모자를 쓰고 국장에 나타나 격식도 모른다는 비난이 빗발쳤다. 설상가상 영국 3개 일정 중 2개를 취소하고 조문도 못하지 못했다. 조문도 못하고 육개장만 먹었다는 비아냥을 감수해야만 했다.


영어 한마디 할 줄 몰라 기본적인 인사도 못하는 윤석열, 그래서 각국 정상들로부터 언제나 왕따를 당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들은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어쩌다가 이런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는지, 국민의 철저한 반성이 필요한 듯하다.


일일 사고뭉치 함량 미달 불량 대통령 윤석열이 이번에는 미국 뉴욕을 찾아 대형사고를 쳤다.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호언장담했지만, 미국도 일본도 윤석열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았다. 당연한 결과다. 누가 정권 초기 국민 지지율 20%대의 정상과 대화를 하고 싶겠나? 아마도 미국이나 일본이 생각하기에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닌 듯싶다. 국내 기레기들을 통해 양국과 아무런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되었다고 거짓 보도를  탓에, 윤석열의 마음이 급했다. 그래서 초대받지도 않은 미국 글로벌 펀드 재정회의에 불청객으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48초간 통역을 통해  한마디  것을 조중동 기레기들이 미국과 정상회담에 갈음한다는 가짜 뉴스로 국민을 기만했다. 문제는 문외한 윤석열이 바이든을 만나고 나서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박진 외교장관에게 마이크가 켜진 것을 망각하고, "국회  새끼들이 승인  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욕설과 막말을 배설했다. 벼락출세와 벼락 대통령의 수준과 자질이 얼마나 경박하고 천박한지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럼에도, 윤석열 발언 15시간 이후 홍보수석 김은혜는 "윤석열 욕설은 미국이 아닌 한국을 지칭하며,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며 헛소리와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대다수의 국힘당 국회의원들로 윤석열이  똥을 치우기 위해서 되지도 않는 거짓 해명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어 가여울 따름이다.


이것이 국힘당과 윤석열의 민낯이다. 이들에게는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래서 윤석열과 국힘당은 정당이 아니라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실망한 국민을 속여서 권력을 찬탈했다. 왜냐하면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이 아니라 맹목적인 친미 사대주의자들과 친일매국 부정부패자들, 조중동 기레기 언론들 그리고 보수 팔이 태극기 개돼지들의 이익뿐이기 때문이다.


구매상품의 불량은 A/S가 있지만, 선거의 불량은 탄핵이 답이다. 국민은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 더 이상 윤석열에 대한 인내는 무의미한 듯하다. 지난 박근혜 탄핵과 더불어 국힘당과 그 소속 의원들은 전부 소멸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의 온정주의에 그리하지 못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국민을 무시하고 막대하는 불량 대통령 윤석열과 매국 국짐당을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

작가의 이전글 101. 시간:돈과 시간 함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