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 어려운 날은 당신을 연약하고 감정적으로 만듭니다.
담요를 뒤집어쓰고 집에 있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주변은 편안한 음악이나 TV 시리즈로 채워집니다. 집을 떠나는 것, 혼잡한 교통 상황에 직면하는 것, 게다가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하는 것, 지친 감정 상태로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달리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날에 당신의 일상의 일부가 되어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행복해지는 방법은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1938년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온 72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완료하고 평가하는 데 약 85년이 걸렸습니다.
인생에서 격동의 순간에는 당신에게 특별한 친구와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또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두뇌를 현재 상태로 유지하고 평온함을 유지하려면 요가, 명상과 같은 통합적 실천이 필수적입니다.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뜨거운 목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습관 1 – 요가와 명상을 연습하세요
요가와 명상의 고대 수련은 어려운 날뿐만 아니라 삶의 민감한 순간에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33세의 Ana Paula Borges는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더 충만하게 살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2007년 당시 그녀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고 어린 두 자녀의 엄마였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 장애, 수면 장애, 과잉 긴장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라고 그때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 해결책 중 하나는 명상과의 만남이었는데,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명상과의 여행에서 나는 나의 몸과 마음의 형태, 뉘앙스, 마음속 어느 먼 코, 기억, 탐구되지 않은 잠재력을 발견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Ana Paula는 또한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우주와 더 많은 연결을 맺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말합니다.
수년에 걸쳐 인기를 얻은 또 다른 고대 수련은 요가입니다.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취향이 있습니다. 적절한 러그나 요가 매트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접근하기 쉬운 옵션입니다.
습관 2 – 글쓰기 노트를 가지고 다녀 보세요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의 치유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작가 Rupi Kaur가 책 '말을 통한 치유 (Planeta: 한국에는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입니다.)'에서 제시한 목표입니다. 이 책에서는 창의력과 치유를 자극하기 위해 페이지 전체에 글쓰기 연습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트라우마, 슬픔, 비탄, 사랑, 삶의 기쁨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64~97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개인적인 문제를 종이에 적는 행위가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그룹은 3일 연속으로 자신의 고통에 대해 메모장에 적게 하였습니다. 21일 후, 연구 대상자들은 글을 쓰기 시작한 후 11일째에 76%가 이미 문제를 극복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 중 42%만이 이미 어느 정도 개선을 경험했습니다.
습관 3 - 편안한 음악 듣기
편안한 음악을 듣는 것은 더 큰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거나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즐겨 듣는 라디오 방송국을 청취하거나 슬프고 반성하는 날을 위한 특별한 재생목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JAMA Network Open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음악이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일련의 연구 자료들을 분석하였습니다. 그 데이터에 따르면 노래하고, 음악을 듣고, 연주하는 습관은 신체 운동과 마찬가지로 정신 건강에 유사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볼륨을 조절하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악과 함께 센티멘털한 경험을 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에 인색하지 마십시오.
습관 4 - 긴장을 풀고 뜨거운 목욕을 즐기세요
온천욕이면 더 좋겠지요? 이는 긴장된 하루에 큰 이완감을 가져오고 혈관을 확장하며 스트레스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을 깨우기 쉬운 찬물 샤워와 달리, 더 높은 온도의 물을 선택하면 자신의 내면과의 연결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습관 5 -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
산책, 하이킹 또는 자연환경을 즐기는 것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뇌가 자연에 의해 그토록 강렬한 영향을 받는 이유와 방식을 이해하려는 환경 신경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새로운 연구 과제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환경 사이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여러 가지 자연치료법이 있습니다. 삼림욕, 무속치료, 원예치료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집에 식물을 두면 집의 색과 냄새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 적응할 수 있는 작은 묘목을 키우는 것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야외로 나가 자연이 허락한 광대한 생물의 다양성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노력을 아끼지 마세요.
습관 6 – 취미를 가지세요
인생은 단지 일만 하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거울 앞에서든 자기 자신과의 대화 중에든 친구, 가족, 우리 자신에게 이 말을 자주 반복해야 합니다. 일 외에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가족 여행을 가거나 며칠 동안 휴가를 보내는 것은 출구를 찾아 어떻게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자신만의 취미를 갖는 것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동기를 부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과 지식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성과를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꼭 뭔가 멋진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전거 타기, 차분하게 책 읽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식물을 키우는 등의 활동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습관 7 -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세요
이 글의 시작 부분에서 살펴본 것처럼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는 행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더 나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과 더 단단한 내면과의 관계를 맺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성찰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선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입니다.
친구들을 초대하여 새로운 요리법을 테스트해 보거나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채팅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 7가지 습관이 어느 날 당신의 힘든 날에 분명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원문 출처: https://vidasimples.co/emocoes/7-habitos-calmantes-para-dias-dificeis/
이 글을 쓴 ALESSANDRO FERNANDES는 Vida Simples 잡지의 프리랜서 기자입니다. 리우그란데두노르테에서 태어난 그는 인기 있는 완전채식주의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 중 하나이며 글쓰기와 저널리즘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믿습니다.
참고사항: 본 내용은 Vida Simples의 칼럼 내용을 번안한 것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것임을 알립니다. 혹시 번역이 크게 잘못되었거나 자료가 잘못된 것은 언제든지 댓글이나 이메일로(email: vidasimples.kr@gmail.com) 남겨 주시면 정성껏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라이킷과 선플은 다음 칼럼을 이어 번역하여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바른생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