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준비 - 흰색 (CMYK 0% 0% 0% 0%) 변환 (0000은 투명하게 출력되므로 흰색 뽑으려면 0030 등으로 바꿔줘야 함) - 칼선 (마젠타 100%, 3-6px 여유, 0.5pt) 제작 - 결제 및 주문 메일 작성 - 수령 및 마무리 (바탕 떼기: 씰에 한 번 더 붙여진 겉 포장 비닐 같은 건데 직접 떼어야 함)

- 주의 사항

이미지는 CMYK 모드 300dpi 해상도 3.5cm*3.5cm 이하 크기로 작업

최대 3.6cm*3.6cm인데, 씰 이름 넣고 하면 칼선도 3.4cm*3.4cm 정도밖에 안 됨

엄청 단순한 형태가 아닌 경우 칼선과 그림의 여유를 두기 위해 원래 그림을 줄여야 함

실제 나는 3.1cm까지도 줄였는데, 줄이는 건 상관없지만 줄였다가 다시 늘리면 그림 외곽에 잡티 생길 수 있음

씰 이름 등 글씨는 빙그레체 볼드 7.55pt 추천 (최소 7pt 초과해야 출력 시 글씨 잘 보임)

- 제작 계기

포켓몬빵이 다시 인기를 얻으면서 띠부띠부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던 와중, 발명! 쓰레기걸 유튜브 영상 + 동생이 보내준 블로그 링크(알고 보니 내가 무려 2019년 11월에 읽었던 책 '굿즈 만들기 요럴 땐 요렇게' 작가님이셨음)를 보고 나도 직접 도전해 보기로 함

https://www.youtube.com/watch?v=8m9LUkL-iww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포토샵 X 일러스트레이터 X

할 줄 아는 건 오로지 사용한 지 한 달 된 프로크리에이트뿐.

단 한 번도 생산형 덕질을 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린 그림으로 그립톡 주문해 본 적 있음

띠부띠부씰 색을 다양하게 만들려고 CMYK 값을 미리 찍어둠

녹 G 80 0 35 70
홍 R 30 90 45 0
청 B 90 60 0 30
황 Y 0 15 70 10

아무튼 포토샵과 일러를 아예 할 줄 모르니, 뭐 하나 할 때마다 검색해서 짜깁기 한 방법을 정리해 봄

포토샵과 일러는 CC 한글 버전 기준

1. 그림 그리기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캔버스 3.5cm*3.5cm, CMYK, 300dpi로 작업함

그림의 형태를 고려하고, 씰 이름과 칼선 배치할 여유 공간을 위해 3.1cm*3.1cm 까지도 그림 크기를 줄이는 것을 추천함

위아래 칼선 만들 거 생각해서 캔버스 밖으로 그림 잘리는 거 없이 캔버스 중앙에 온전한 형태가 다 있는 게 좋은데, 나는 사람 상반신 잘린 형태로 만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뒷배경 반드시 투명! 배경은 숨기고, 나머지 레이어는 다 합치는 게 선명함

그런데 CMYK로 작업해도 psd 파일로 열면 결국 RGB가 되어서 변환해 주긴 해야 함

2. 포토샵 작업하기

2-1. CMYK 변환하기

포토샵 - psd나 png 파일 열기 - 상단 메뉴 중 이미지 - 모드 - CMYK 색상

나는 그림 밑이 잘려서, 이미지 - 캔버스크기 - 500px*500px로 여백을 줬음 (그림이 자동으로 중앙에 배치됨)

2-2. 띠부띠부씰은 CMYK 0000 색이 투명으로 출력되므로 흰색을 쓰려면 0030 등 한 가지 값을 3으로 바꿔줘야 함 (나는 눈 흰자여서 노란색 3% 넣어줬음)

브러시 도구로 구석에 0000 색칠 (메뉴 - 윈도우 - 색상 탭 확인! 1 이하 소수점 수치까지도 확인해야 함)

상단 메뉴 중 선택 - 색상 범위 - 선택: 샘플 색상 상태에서 브러시로 칠해둔 흰색 찍기 - 색상 메뉴에서 0000 확인 - 허용량 1로 설정: 하단 이미지에서 눈알 등 흰 부분 선택된 거 확인 - 확인 버튼 클릭 - 점선으로 선택됨 - 색상에서 0030 설정 후 alt+delete 단축키로 색칠 - 색칠이 안 될 경우 마법봉(자동 선택 도구) 눌러서 배경 선택 - ctrl+z -> alt+delete 눌러서 다시 점선 선택 부분 색칠 - 사각형 선택 윤곽 도구로 브러시 칠한 거 선택하고 delete로 삭제

그럼 이제 흰색은 색칠 완료

옷 색깔만 바꾸는 등 색칠놀이 하고 싶으면

마찬가지로 선택 - 색상 범위 메뉴 활용하되, 허용량 160 등 설정해서 하단 이미지 선택 범위 확인 후 색 변경함

2-3. 칼선 만들기

마법봉으로 배경 선택 - delete 한 번 눌러서 윤곽선 정리 - ctrl+shift+i 눌러서 반전(그림 전체 선택) - 상단 메뉴 중 선택 - 수정 - 확대 - 확대량: 6픽셀, 캔버스 테두리에 효과 적용 체크 - 확인 버튼 클릭 - 레이어 추가 - K 100% - alt+delete 색칠

칼선 0.6mm로 하라는데 그냥 0.5pt 해도 됨 (나중에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설정할 거임)

파일 저장

호환성 같은 건 일단 다 체크하기

3. 일러스트레이터 작업하기

업체가 올려준 양식 실행

파일명과 동일하게 '작업이름' 레이어명, 양식에 있는 문자 수정 (ex. 홍길동-1판)

파일 - 가져오기 - psd 파일 (하단 '연결'은 체크 해제, '가져오기 옵션 표시'는 체크) - 새 창에서 '레이어를 오브젝트로 변환' 체크, '가려진 레이어 불러오기' 체크 후 확인 - 왼쪽 마우스 클릭 - 사각형(돔보선) 중앙으로 이미지 옮겨줌 - 그룹 중 칼선으로 쓸 검은색 이미지 레이어 선택 (오른쪽 동그라미 두 개 확인) - 상단 메뉴 중 오브젝트 - 이미지 추적 - 만든 후 확장 - 마법봉으로 뒤쪽 네모 선택 후 delete (이미지 외곽 사각형 라인 없애는 거임) - 마법봉으로 검은색 이미지 선택 - 상단 메뉴 중 오브젝트 - 패스 - 단순화: 점 개수 줄어듦 - 이 단계에서 '직접 선택 도구 (흰색 커서)'로 칼선 조정할 수도 있는데 어려워서 난 패스함 - 칠과선 변경해서 윤곽선 있고 칠은 투명하게 설정 - 이미지 칼선의 선 색 마젠타 100%, 획 두께 0.5pt - 상단 변형에서 크기 변경 3.4cm * 3.4cm 이하 추천 - 패쓰 그룹으로 이동시키기 - 그림 크기도 조절해서 배치 - 문자 도구로 글씨 입력 7pt 이상, 빙그레체 Bold 추천 - 글씨 칼선은 사각형 도구 - 선 색 마젠타, 획 두께 0.5pt - 글씨 아웃라인 처리는 글씨 선택한 상태에서 문자 - 윤곽선 만들기 - 선택 시 점이 보임

글자 남은 거 확인 방법: 상단 메뉴 중 문자 - 글꼴 찾기/바꾸기

선택은 검은색 커서 (선택 도구)

칼선 작업 시 꼭짓점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펜툴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려워서 안 함

4. 파일 저장

옵션: CS6, 연결파일 포함(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이미 포함됨 - 이미지 선택 시 나오는 네모 X자 없으면 OK)

5. 확인 사항

돔보 그룹 외곽에 오브젝트가 남아있는지 확인 (잠금 풀고 ctrl + A 해서 전체사이즈가 43.7518cm * 55.1891cm 훨씬 넘어가면 돔보 밖 데이터 존재)

그룹 구조 원래대로 유지할 것 - 영어그룹, 돔보그룹, 칼선그룹, 이미지그룹, 작업이름 등

칼선패쓰만 모아서 한 그룹, 이미지만 모아서 한 그룹

칼선 중복 및 이중고리 없는지 확인 (이중고리는 레이어 오른쪽 동그라미 회색으로 선택되어 있는 상태임)

이미지 해상도 : 300dpi -> 이미지 그룹 통째로 선택 후 메뉴 - 오브젝트 - 레스터화 - 해상도 300/투명

파일 용량 150mb 미만

투명 주문일 경우 백색 처리 및 누끼 제거 완벽히 (누끼 제거 작업 후 포토샵에서 메뉴-이미지-조정-명도/대비 최저로 저장, 다시 최저로 저장 반복하면 잡티 여부 확인 가능)

컴파운드 패쓰는 일반 패쓰로 다 바꾸기

중복 칼선 확인 : ctrl + 0 해서 대지만 한 화면에 나오게 한 후, 칼선만 보이게 하고 칼선의 두께를 0.5pt로 하면 2개 중복된 칼선의 패쓰가 다른 패쓰보다 유독 진하게 보임 (이중고리도 마찬가지)

해당 칼선 클릭 후 지우거나 칼선 모두 선택 후 패쓰파인더 - 병합해도 되지만 칼선패쓰가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패쓰파인더 - 병합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고, 직접 클릭해서 지우는 걸 추천

이미지를 안 자르고 넣었을 시, 이미지 그룹과 네모칸(11*14칸) 영역만큼 네모를 만들어 두 개를 클리핑 마스크 씌워서 위 크기 넘어가지 않도록

이름표 글자 크기는 모니터 일러 화면 확대 115~125% 하면 실제 사이즈랑 거의 비슷. 잘 안 보이면 인쇄해도 안 보임. 7pt 초과 필수

ctrl + shift + d 하면 대지가 투명으로 바뀌어서 여백 확실히 지웠는지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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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이노 소속 직업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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