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늦추기 위해 필수 노하우!
어려보이는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죠.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늙지 않은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한 화장품 광고에서는 주름이 가득한 얼굴에 비해 곱고 어려보이는 손을 가진 주조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조과정에서 만들어진 성분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노화는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천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있죠. 오늘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시크릿 노하우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퇴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세포가 기능을 다해 더 이상 분열하지 않고 일정기간 후에 죽는 것으로 생물학적인 노화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세포 수준에서의 노화는 정상적이지 못한 세포(손상되거나 기능을 다한 세포)들이 축적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노화의 근본 원인을 ‘세포의 손상’으로 꼽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화의 원인을 유전학적으로 접근하여 치료법을 제시하는 연구도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 우리의 노화를 막기에는 현실적인 제한이 따릅니다.
노화의 원인을 ‘세포의 손상’ 으로 본다면 우리는 어떻게 세포의 손상을 막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우리의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세포의 손상을 막아 세포의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사용
피부노화는 다른 기관과 달리 시간이 흐르면 노화하는 내인성 노화와 시간에 관계없이 진행되는 외인성 노화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외인성 노화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이며 이것이 흔히 말하는 ‘광노화’ 입니다. 피부의 주름, 결의 변화, 검버섯이나 기미 같은 잡티등과 같이 노화의 주된 현상은 자외선만 효과적으로 잘 차단하여도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여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는 계절에는 모자나 긴 소매 옷을 이용하여 두피와 신체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
피부의 외인성 노화 막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잘 사용했다면 내인성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이너뷰티 영양제를 섭취하여 안팎으로 피부 세포를 지켜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중 비타민C는 피부관리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화장품의 항노화성분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바르는 비타민C는 피부흡수효과에 따른 활성효과를 보증하기 어려우므로 비타민은 가급적 물과 함께 섭취하여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항노화 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에 중요한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엘라스틴을 보호하며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에 자주 들어가는 광고중에 ‘항산화’라는 문구를 보신적 많으실 거에요. 우리의 세포는 활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활성산소라는 것을 만들어냅니다. 정확하게는 산소 원자를 포함한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높은 분자를 말하는데,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만들어지면 세포 내부의 성분과 반응하여 세포 변형을 일으키거나 세포막을 파괴시키는 등의 세포 손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이 활성산소를 줄이는 것이 세포의 손상을 막는 방법이며 이 과정을 항산화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위에서 언급한 비타민C외에도 비타민E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무기질중에서는 구리, 아연, 셀레늄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주기적으로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피부노화를 막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하루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을 피부건강유지의 방법으로 꼽습니다. 사람의 몸은 약 70%가 물로 채워져 있으며 세포의 대부분도 체액의 성분으로 형태를 유지합니다. 깨끗한 물의 섭취는 주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의 혈색을 좋게 합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죠. 따라서 피부에 수분이 많은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도 피부에 좋은 방법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물을 많이 마셔 피부를 좋게 하는 방법이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물의 섭취는 신장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적정 수분섭취량을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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