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밖에는 젊음의 소리가 들린다.
노래와 빛, 환호소리가 울려 퍼져
나이를 먹어가는 탓에
잠시 잊고 살았던 축제를
떠올릴 수 있어 다행이다.
삶은 매번 숙제를 주지만,
답을 다하지 못하면 어떠랴.
설령 꼴찌가 된다 한들 어떠랴.
가진 것 없으면 어떠하랴.
있어서 괴롭고 첫째가 되려
안간힘을 써 불행한 것보단
낫지 않겠느냐.
걷기,창 밖을 바라보는 것, 운동, 영화보기,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