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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훈 Jun 24. 2023

<나이 40은 아직 태어 나지도 않았어>

어머니와 대화 중..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좌절을 맛본다 하니,

그녀는 말했다.

<나이 40은 아직 태어 나지도 않았어,

애기 태어 날 때 유모차도 필요하고

걷기 위해 걸음마 부터 배우지 않니>

그녀의 말에 의하면

아직 태어 나지도 않은 존재라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큰 애기도 아니고

태어 나지도 않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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