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혜훈 Jun 25. 2023

혼자여서 좋다

혼자 있으면

 쓰고 싶을 때 글을 쓰고

 읽고 싶을 때 글을 읽고

운동하고 싶을 때 운동하며

음악 듣고 싶을 때 듣고

악기 다루고 싶을 때 연주를 하며

산을 넋 놓고 바라 수 있고

자고 싶을 때 자고

관심 있는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도전해보기도 한다.

혼자 있다고 외로운 것도 아니며

같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이 40은 아직 태어 나지도 않았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