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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혜훈
Feb 08. 2024
글 쓰면 도움이 될까요?
부정적인 감정을 글로 적었다.
적고 나니 후련했다.
눈물도 났고.
왜 그랬을까.
어쩌면 지난 기억을
상기시키고
남아있는 감정을
쏟아내는지 모른다.
또, '나'를 동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은
아닌지도 모른다.
글을 쓰면
부정에서 긍정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닐까.
잘 모르겠다.
keyword
감정
눈물
지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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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창 밖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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