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므로 살면서 참지 못하고 섣부르게 화를 내곤 한다. 대부분 바로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시간이 더 흐르면 그때 왜 내가 한마디 더 못해줬을까 후회하는 일 같은 건 거의 남지 않게 된다. 내 안에 원한이 당했던 모욕보다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스스로 잊을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그 일이 마음공부, 마음 보기다.
에세이 '어쩌다 파일럿'의 저자입니다. 대학영자신문사 기자와 공군 수송기 조종사 그리고 현재는 항공사의 777기장으로 전세계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