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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sha Jan 11. 2019

낯선 풍경, 위로의 문장 #2

보라카이 / 필름 사진

눈 앞에 광활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용소를 가득 채운 시원하고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한들거리는 야자수 잎 아래에서 낮잠을 자고… 그 전부가 마음속 샘을 찰랑찰랑 채웠기에 그 안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는 기쁨이 이렇듯 짙게 남아.

<꿈꾸는 하와이> - 요시모토 바나나


NaturaClassica - vista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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