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라카이 / 필름 사진
일상 속에서 꿈꾸는 사치는 이런 것이다. 햇빛 아래 맛있는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책을 읽거나 멍하니 먼 곳만 바라 보거나 지나가는 사람들만 구경하거나 그러니까 있는 대로 여유를 부리는 텅 빈 시간. 한껏 무용한 시간.
<모든 요일의 여행> -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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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개발자. 지구별 풍경과 문장 수집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