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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호주 시드니 / 필름 사진
거리에서 만나는 잔잔한 풍경 속에서도 우리는 격려와 위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람과 햇살이 많은 공원의 오후에 서면 자격지심으로 가득 차 속상했던 마음들도 어쩔수 없이 고개를 끄덕하며 긍정의 색으로 마음이 닦일 것이고, 느리게 흐르는 구름 아래에서 누구도 편안해지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
<레아의 감성사진 두번째 이야기 중>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개발자. 지구별 풍경과 문장 수집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