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같을 수는 없지요.
일상이나 혹은 정치적 견해 등등~~
모든 걸 공유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요.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언어 선택은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다른 견해차이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라면
유연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어떤 지지 정당을 두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든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정 운영이 잘 되어
우리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길 바라요.
나는 정당들이 국민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님,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하는 한 사람으로
정치인을 신뢰할 수가 없어요
그러므로 나는 정치인들에게 현혹당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표현을 자유롭게 하고 지지정당의 장점과
그 실행여부를
정중히 칭찬한다면 나쁘지 않지요.
상대당의 비난 역시
정중하고 냉정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우리가 이 곳에서 욕설과 비난투로 말을 한다는 건
국회에서 늘 당쟁으로 싸움만 일삼고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꼬박꼬박 고액의 월급을 받아가는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아이들과 후손들에게는 무슨 창피한 일이 될까요?
역사엔 어떤 기록이 남게 될까요?
우리끼리마저 존중이 없고
상처받고 분열한다면
너무 슬픈 일이지요
언어 선택을 좀 더 신중히 한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요
우리에게는 뜨거운 우정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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