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야

뭐라도 쓰고 살래

by 보라구름

방황은 끝날 듯 끝날 듯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 가지 긍정적인 사인은 무기력한 방황에서 벗어나 뭐라도 하면서 방황하고 있다는 점이랄까.


흔히들 계획으로 세우는 외국어 공부와 운동도 몇 달째 꾸준히 하고 있다.(세상에!)


게다가 다음 달에는 외국으로 한 달 살기를 하러 나갈 예정이기도 하다.(팬데믹이 다시 기승이지만 어쨌든 나는 간다!)


어딘가에 무엇을 꾸준히 쓰는 것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굉장히 답답하고 찜찜한데, 블로그에 다시 쓰자니 내키지 않아서 브런치를 선택했다.


다만, 이전의 방식대로 매거진 형태로 발행하는 글은 현재의 내 포스팅과는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매거진 발행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포스팅하기로 하고 첫 포스팅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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