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삼냥이들.
여름에는 이렇게 붙어서 모여있지도 않지만
역시나 겨울이 오면 자석처럼 모여든다.

잠시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 이렇게 일렬로 삼냥이가...
고양이 열차 출발합니당~~
삼냥이 모두 코숏, 길냥이 출신이다.
가운데 작고 동그랗게 끼여 있는 올블랙 아이가 첫째 레오.
제일 위쪽에 한 덩치 하는 고등어 아이가 둘째 솔라.
그리고 막내 올화이트 아이가 이불 덮는 냥이로 올렸던 라미.
물론 이렇게 다정하게 일렬로 자는 건 잘 때뿐이고
일어나면 라미가 형들하고 논답시고 괴롭히느라 난리난리;;
집이 소란스럽다.
애들은 역시 잘 때가 제일(더) 이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