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다, 를 외쳐본 것이 언제인지 모를 당신에게
나는 10년이 넘도록 바닥에서 잠을 잔다.
결혼초기 11개월 정도 침대에서 생활하다 빠르게 찾아온 첫째의 출산 이후로 아내와 아이가 침대에서 생활하고 나는 바닥에서 자기 시작했다. 두툼한 매트를 놓고 그 위에 이불을 깔고 자는 것이었기에 크게 힘든 것은 없었다. 대략 4년 전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선 신혼 때 쓰시던 목화솜이불을 리폼하여 방석과 이불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다시 그때의 생각들을 찾아보았고, 여전히 나의 밤을 지켜주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https://brunch.co.kr/@virtuousdeeds/100
물론 그때 리폼한 이불이 나의 숙면을 허(許)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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