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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별 생플 Jun 29. 2020

글터짐

글빵 터지는 날  

글쓰기가 만만치가 않다. 

아침먹고 글 

점심먹고 또 글 

저녁먹고 또또 글 

해보겠다 오기를 부려도 보았지만 

글쓰기는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그러다 어느날 빵 ~~글이 터지는 날이 있다. 

글터짐!!


이세상 살기가 만만치가 않다. 

아침먹고 한숨

점심먹고 또 한숨

저녁먹고 또또 한숨

살아보겠다 오기 부려도 보았지만 

산다는 건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그러다 어느날 빵~~~행복 깨닫는 날이 있다. 

박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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