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란 말이지.
직급이나 격식을 따질 필요 없이, 가장 빨리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해결하면 된다는 리더상은 그날 이후 내 머릿속에 롤모델로 깊이 각인되었다.(본문 中)
의자 위로 올라가 시계 초침을 맞추는 여자
자판기 버튼을 누르고 컵 나오는 데 손을 대고 있는 사람
아름답다 = 나답다
한줄 요약 : 나 다움이 회사와 맞는 다면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욕심부리지 않는다. 내가 나일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꾸준히 찾아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