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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1. 2022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 3가지
사람 사는 이야기
Rethinking Narcissism, written by Dr.Caig Malkin에서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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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탓이 편합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게 마음이 아파.
발표회에 오지 않아서 서운해.
이런 말들을 한다는 게 쉽진 않다. 차라리 실망을 감추는 게 편하다.
"네가 문제야. 넌 기대가 너무 커." 이런 말들을 받아들이는 게 속이 편하다.
For many people, the fallout from daring to tell their family That hurt my feelings or I really wanted you at my recital would have been too great. Either it became easier for her to swallow her disappointment by taking his message to heart: You're the problem. You expect too much.
잊지 말자. 당신은 실망할 권리가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 느끼는 것을 말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멀어진다면, 그런 관계는 행복할 수 없다. 내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Remind yourself: You have a right to your disappointment. If you share your needs and feelings and it actually drives the person away, then you can't be happy in the relationship. The solution isn't to slide down the spectrum and become Echo.
<출처 : Pixabay>1. 자기 탓하는 걸 인식해라.
네가 원하는 걸 말한다면 사랑을 잃어버릴 것 같은 공포감에 자기 탓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포는 당신의 요구를 묵살해버리는 나쁜 관계에서 고착시킨다. 표현을 해야 당신이 원하는 관심과 공감과 배려를 상대방이 줄 수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당신 탓만 한다면 알 수가 없다.
Recognize self-blame for what it is: a powerful fear that you'll lose love if you ask for what you want. It keeps you stuck in the wrong relationship, with someone who needs you to bury your needs. The only way to find out if they can give you more care or attention or empathy is it to invite them to. And you can't do that if you blame yourself for what's missing.
실망한다고 그 사람에게 멀어지는 게 아니다. 더 깊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무시당하고 외롭고 가치 없고 작게 느껴질 때, 확실히 하는 것은 당신의 욕구를 알게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연인과 친구들과 더 가깝게 한다.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Disappointment, far from being a threat to intimacy, often deepens it. Being clear about when your relationship leaves you feeling neglected, alone, unworthy, or small puts you back in touch with your own needs. It brings you closer to your lovers and friends. It teaches them how to love you.
2. 건전한 경계를 세우자.
마음이 상했다면 그렇다고 말해라. 그들이 나쁘게 행동한 걸 모르게 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이 아니다. 반드시 실망했다고 알려라. 당신 이야기를 할 절호의 기회다. 상대방이 당신이 마음을 상했다고 말하는 걸 참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이다.
Create healthy boundaries. If something hurts, say so. It's not your job to protect your partner or friend from knowing they've behaved badly. By all means, share the disappointment in a vulnerable way. It's your best chance of being heard.
If they can't tolerate hearing that you're hurt, they're likely to go on hurting you.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그들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이 자기 탓을 하는 굴레에 빠지게 한다는 걸 염두에 둔다. "내가 뭘 잘못했지?" 이 말 대신 "내가 지금 실망한 건가?", "내가 지금 뭔가 잘못됐다고 말하기 두려운 건가?"라고 질문을 해보자.
When something upsetting happens between you and your partner or friend, keep in mind your fear of losing them is bound to throw you back into self-blame. Instead of asking What have I done wrong?, ask Am I feeling disappointed? Am I afraid to say something's wrong?
<출처 : Pixabay>3. 공감과 책임을 착각하지 말자.
상대방이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건 좋다. 상대방이 당신을 마음 아프게 했을 때라도. 아마 당신이 한 말이 냉정하거나 비판적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다. 진지하게 사과하면 된다. 잘못했더라도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 건 상대방 선택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에 책임지지 말자. 당신의 행동만 책임지면 된다. 이것도 결국 실망하는 대신 자기 탓을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Don't confuse empathy with responsibility. It's fine to try understanding why someone's feeling upset, even when they've hurt you. Maybe your last few comments came across as cold or critical. But you can always correct that by offering a sincere apology. It's your partner's choice to handle their upset by lashing out. Don't make yourself responsible for anyone's actions but your own. That's just another way of blaming yourself instead of feeling disappointed.
상대방이 친구라면
두 가지 선택이 있다. 관계 그대로를 받아들일지, 혹은 끝낼지.
첫번째 선택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진짜 친구는 아니라는 걸 받아들인다. 운동 친구나 가끔 술 한잔 할 수 있는 사람 정도다. 이런 관계는 일정 범위에서는 재미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게 당신 삶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자.
You have two choices with a friend: you either accept the relationship for what it is, or you end it. The first option means lowering your expectations. You've accepted that you can't truly count on your friend-he or she's a workout buddy or someone you share a drink with. These kinds of friendships can be fun in a limited way, but you have to ask yourself what they add to your life.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