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조금 추상적인 말이지만 좋은 사람이란 단어는 담백하다. 진실한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내가 진심을 좋아하고 조금 울퉁불퉁 거칠더라도 소박한 마음과 진솔함을 추구해서일지도 모르겠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지나간 자리와 공간 그리고 마음에 은은한 향기를 주는 사람.
한 마디를 나누어도 오롯이 마음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사람.
만났을 때 그리고 헤어져서도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지 않는 딱 그런 정갈한 사람.
어떤 일이든 자신의 책임을 알고 상대에게 적당한 거리와 온도를 유지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우연히 갔던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