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 예비 창업? 최대 3억 지원! 놓치면 후회
콘텐츠기업이 노려야할 지원사업
정부 기관의 사업의 주체는 크게 중앙정부 와 지방 정부로 나뉘고, 중앙정부의 지원사업은 다시 각 부처별 사업으로 나뉜다.
이중 가장 예산이 많은 중기부 및 문화부 라인의 대표적 지원사업을 살펴본다
각 사업은 1)창업전 2) 창업후 ~3년 3) 창업후 3-7년 의 세단계로 나눠져 있다.
또한 모든 지원사업은 1월에 그 대략적인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 3-4월에 공고, 4-5월까지 심사및 발표를 마치는 예정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과제는 11월까지 마쳐야 하며, 12월까지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1년의 과정이 종료된다.
일반적인 콘텐츠 기업의 창업 단계별 지원사업 목표
1. 창업진흥원 사업
생애 최초 / 예비 창업 패키지
성격: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으로,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과 교육,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원금: 최대 1억 원
초기창업패키지 / 청년창업사관학교
성격: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여 초기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원금: 최대 1억 원
창업도약 패키지
성격: 창업 3~7년 차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초기 성장을 넘어서 도약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출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다.
지원금: 최대 3억 원
2. 소상공인진흥공단 사업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성격: 기존의 소상공인과는 차별화된 신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교육과 자금 지원을 제공하여 새로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지원금: 최대 4천만 원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성격: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원금: 최대 4천만 원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성격: 기존 소상공인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와 성장을 위한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금: 최대 1억 원
3.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성격: 콘텐츠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작 콘텐츠의 초기 개발과 시장 진입을 돕는다.
지원금: 최대 4천만 원
초기창업 육성
성격: 창업 3년 이내의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며, 콘텐츠 기획·제작과 관련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금: 최대 5천만 원 (추가 지원 가능)
창업도약 프로그램
성격: 창업 3~7년 차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약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최대 2억 원
이러한 사업들은 각각 창업의 다양한 단계(예비, 초기, 도약)를 지원하며, 창업자의 경험과 비즈니스의 성장 단계에 맞춰 특화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기업은 △ 상기 창업 프로그램 지원사업 △ 각 장르별 지원사업 (애니메이션, 캐릭터 의 자신이 하는 콘텐츠의 장르별 지원사업 ) △ 각 지역 진흥원 지원사업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등 ) 의 사업을 동시에 같이 노려서 서류작업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