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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l Feb 22. 2019

Él

시리인에서 온 어떤 남자

시리아에서 온 어떤 남자



오늘도 느닷없이 걷다가 무너지고

또다시 걷다가 슬퍼지고

가만히 있다가 아름다움을 보고

행복하다가 하루가 갔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는 거 맞지요?


지금도 눈에 담기는 밤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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