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ㅅ i ng 2
하루가 흐르고
알람이 아침을 깨울 때
아직은 차가운 새벽공기를 들이키고
침묵과 노이즈로 가득한 자동차
나만의 공간을 갖기위해
이어폰으로 각자의 공간을 나누고
눈을 감는다
시계가 퇴근을 알릴 때
답답한 가슴속 한숨을 내뱉고
취객과 술냄새로 가득한 버스안
나만의 평안을 찾기 위해
알코올로 각자의 시간을 잊고
현실을 잊는다
시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