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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ㅅ i ng 27
빛의 향연
하늘을 수놓은 빛들을
동경하여
닿을 수 없는 빛을
잡으려 한다
손을 뻗어 그 빛 무리의 일부를
움켜쥐어도
그건 내 착각일 뿐
녀석들은 그 자리에서
날 내려볼 뿐이다
시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