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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an Eunyoung Lee Aug 30. 2022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오레오'의 캠페인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업무가 끝나자,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동물을 키우는게 본인의 니즈에 의해 키우면서 


그 니즈가 떨어지면 버릴 수 있다는게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유기견, 유기묘를 'bring home' 캠페인을 하고 있는 


오레오 광고가 아주 심플한데도 찡하다.



미국정서에서는 '오레오'가 한국에서 '점박이'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9cHqfzSZ8&feature=youtu.be

(출처: 오레오 유튜브 광고 영상)  



한국에서는 그동안 '동물'을 '재산'으로 보았기 때문에  


동물 관련 보험을 '손해보험'에서 다룬 것으로 안다.


이슈가 발생할 경우 재산상의 피해, 재물 손괴 등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생명체'로 보는 방향으로 법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 생명을 거두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함부로 대할 때는 엄격한 처벌도 있어야겠지.




#오레오 #반려동물 #유기동물입양 #마케팅 #마케터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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