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 고생하는 중에 밤 열 시가 넘었어도 기꺼이 나가 편의점에서 이온 음료를 사다 주시는, 자녀로서 사랑받는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걸.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