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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고선영 May 02. 2020

당신은 스스로를 믿나요?

도를 아십니까 말고 나를 아십니까?

누구를 믿는다는 마음은 어떤 걸까?



 번째.

편한 마음이다.

그냥 서로가 어떤 노력을 많이 해서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믿어지는 마음이다.



 번째.

예측되는 마음이다.

내가 물을 끓이려고 커피포트에 물을 넣으면 물이 끓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전원을 켜지 않는 우를 범하곤 한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우리는  물이 끓어 오른다는 사실을 안다.  행동에 따른 결과를 예측할  있다는 . 그것이 믿을  있게  준다.



 번째.

믿는 경험 늘리기다.

사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방방이라고 하는 트램펄린을   트램펄린의 아랫부분이 구멍이 난다거나 탄성이 지나치다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탄성과 뛰어오를 때의 재미를 경험해서 안다. 다른 곳에서  보았으니까 여기서도 무사히  것이라는  아는 거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여기  아이가 있다.  아이는  5 동안  5번을 트램펄린을 탔다. 그중에 3번은 탔을  망가진  모르고 탔다가 팔이 부러지거나 다쳤다. 멀쩡하게  것은  2. 그렇다면  아이가 다시  트램펄린 위에 발을 올리는  쉬울까?



마음을 믿는 경험을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덮어놓고 의심부터 하는 마음을 되돌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있다. 그러나 믿자.



우리가 이렇게  지구에 아니 이리도 광활한 우주에 '' 태어났다. 온갖 유전적인 정보에 의한 관계를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저 나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니 나를 덮어놓고 믿어주자.



당신은    있다.

 해낼  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사랑한다.

무엇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작가 고선영



당신이 자신을 바꾸는 놀라운 경험을

지금부터 눈으로 지켜보라!



​2020.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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