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낸 자리와 밀린 자리 사이에서
나는 자꾸 틀린다
마치 틀리기로 숙련된 사람인 양
0562 | 부디 소원을 말할 때에는 금전을 올리고 싶지 않다. 결코 필요하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욕망의 날 것을 직설할 때에는 균형을 놓친 상태에 놓인 것이라 치부하는 탓도 무시
https://brunch.co.kr/@voice4u/564
틀리다가 틀리다가 결국에는 뒤틀린다
틀리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틀린다
틀리는 것이 정말 틀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틀리지 않고서야 달리 설명한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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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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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