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779
어떠한 것도 마음에 접착되지 못하는 상태어떠한 것도 마음에 관여되지 못하는 상태
벽과 창 | 한순간도 조용한 적이 없었답니다 창을 비집고 들어온 빛이 벽에 들러붙어 있습니다. 창은 관대했으나 한치도 무너지지 않았고 벽은 완고했으나 온전히 수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
brunch.co.kr/@voice4u/209
더 나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는 상태더 나아가지도 물러서지도 않는 상태
차라리 심심하거나차라리 고독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