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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은 또 웃는다. “사장님, 사장님은 카달로그 돌릴 때 사장님이 직접 한 장씩 지하철 입구에 서서 돌리세요?” “어떻게 하세요?” 하고 되묻는다. 우리 카다로그는 신문 배달소에다 의뢰하잖니, 그리고 알바 써서 돌리고 있잖아. 하며 대꾸를 했다. “그래요 똑 같아요, 앱도 우리를 대신해서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를 해야 할 것 아니예요, 그 곳이 바로 구글에서 운용하는 Play스토어 예요.”
“자 보세요 여기, 이것…박과장은 아이콘 하나를 짚으며 터치를 한다.” “여기에 이런 것들이 다 앱 프로그램들이고 이것들을 배포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요. 이 책의 여기를 보세요, 자…있지요 설명이”
“응 그렇구나…이것도 스토어라고 하는 구나, 동네 가게에서 물것을 사듯이 여기서 앱을 구매하는 구나, 그런데 여기 무료는 무엇이고 유료는 무엇이니?” 갈수록 무식이 탄로가 나고 있는 상태였다.
“우리 상품 파는 것과 똑같아요. 유료로 해도 구매하는 앱이 있고, 무료라 해도 사용 안 하는 앱이 있어요. 소비자들에게는 앱을 무료로 배포하고, 앱을 통해서 버섯 상품들을 구매하도록 해야 하잖아요.“ “그래, 잘 알겠어.
그런데 이런 앱 개발하는 것은 어떻게 정부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니?” 박과장은 환하게 웃으면서 또 책을 펼친다. “자, 여기 보세요, 여기 뭐라고 써졌어요…” 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옛날에는 공부하면 나였는데, 지금은 아까 쭉 살펴봤었는데도 처음 본 사람처럼 맹하니 보고 있었다.
아, 이것도 좀 교육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여기 설명이 되어있네…” “교육을 시켜 주는 곳들이 있네, 공짜로….그리고 앱 개발 사업 지원 기관들도 있구나..” 갑자기 힘이 솟았다. 가뜩이나 맘 먹은 데로 팔리지 않고 있어서 자금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데 정부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뭐,,, ‘창조경제타운’
“박과장, 여기는 뭐하는데냐” “여기가 무슨 새로 생긴 도시이니?” 박과장은 갑자기 한 숨을 내쉰다….그리곤 저기 떨어져서 담배를 갑자기 꺼내 물곤 폼 잡으며 담배를 핀다. “박과장 뭐하니…설명은 안 해주고 너만 담배 피냐….” “에이, 나는 상황버섯 차나 한 잔 마셔야겠다.
그래도 내가 정성 들여서 재배한 상황버섯으로 만들었기에 건강에 좋고 맛도 향기도 좋은 상황버섯차를 마실 것이지 저렇게 해로운 담배를 피냐…” 박과장은 담배를 다 피우고, “사장님 저도 상황버섯 차 한 잔 주세요!” 어 요놈 봐라, 이젠 좀 가르쳐 준다고 날 부려 먹네…”그래 한 잔 줄게…”
박과장은 한 잔 마시면서 “사장님 이 상황버섯차 좋던데요.. 저의 가족들도 이 차 좋다고들 해요.” “하루에 두 세잔 씩 집에서 마시는데 괜찮더라구요.” 박과장은 즐겁게 웃으면서 얘기를 한다. “사장님, ‘창조경제타운’ 이라는 곳은 정부 산하 기관인데요, 여기는 온라인으로 예비창업자들 및 사업자들의 정부 지원사업과 창업 시 각종 질문들을 답변해주고 도와주는 고마운 곳 이예요.
여기의 멘토 분들 정말 대단해요, 많은 경험과 지식들을 가지고 지식 기부를 통해서 봉사하고 있어요. 저도 여기 창조경제타운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연들을 들어 보았었는데 정말 계속 신청하여 강연들을 들어보고 싶어요. 사장님도 강연을 들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래” 나는 갑자기 강연을 들어 보고 싶어졌다. 박과장은 갑자기 내게 “사장님 제가 왜 여기에서 일하는 지 이유를 아세요?” 뜬금없는 질문으로 나는 상황버섯 차에 사리가 들려버렸다..”켁켁….”
“그래, 왜 너 같이 유능한 사람이 여기에 있니? 사실 나도 그것이 궁금했었다.” 나는 솔직히 대답했다. 사실은요 “저도 이 버섯 사업에 관심이 많거든요.” “사장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성을 다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순수하게 자연 재배 용법으로 하나하나 소중히 다루면서, 모두의 건강을 위하는 그런 마음으로 하시니까 지금도 참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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