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것이 지쳐서
편할 줄 알고 새로 선택한 길
실제로 디뎌 보니
새로운 험난한 바위투성이가 있더라
비 피하려다 늪에 빠져
헤매는 삶들을
보이는 것은 알고 가니 대책이라도 세우지만
아닌 줄 알고 들어간 곳은 대책이 없다네
인생이란 자신 짐의 무게가 있는 법
벗어 던지고 싶어도 벗어지지 않는
그 기묘한 현상
몇몇 보이는 것들이 전체인 양 착각하고 사는 인생들
알고 보니 속사정은 누구나 다 있더라
바람 없이 살면 좋은 것 같아도
영양도 넘치면 독이 되는 이치를
세상사 다 겪으며 살아가는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