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당신에게

#시

by 김도영

지친 당신에게 / 김도영


힘든 것이 지쳐서
편할 알고 새로 선택한
실제로 디뎌 보니
새로운 험난한 바위투성이가 있더라

피하려다 늪에 빠져
헤매는 삶들을
보이는 것은 알고 가니 대책이라도 세우지만
아닌 알고 들어간 곳은 대책이 없다네

인생이란 자신 짐의 무게가 있는
벗어 던지고 싶어도 벗어지지 않는
기묘한 현상
몇몇 보이는 것들이 전체인 착각하고 사는 인생들
알고 보니 속사정은 누구나 있더라

바람 없이 살면 좋은 같아도
영양도 넘치면 독이 되는 이치를
세상사 겪으며
살아가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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