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뭉쳐야 뜬다>, <배틀트립>, <짠내투어>, <원나잇 푸드트립>, <세계 테마기행>, <싱글 와이프>,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꼭 한번쯤 이런 생각이 들곤 하지요.
오늘은 패키지 여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뭉쳐야 뜬다> 속 베스트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보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아래 BEST 5 여행지 중 한 곳을 골라 가까운 시일내에 떠날 준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그 여행의 소중한 추억은 여행필수어플 VOLO 볼로에 기록해 둬야죠 /^^/
작년 이맘때 즈음 <뭉쳐야 뜬다> 팀은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초보 패키지 팀원들과 함께 '환상의 설국' 여행지 스위스로 떠난 윤두준! 윤두준의 잘 생긴 얼굴만큼이나 넋을 놓고 본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스위스는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지닌 사계절이 멋진 대표적인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지요. 스위스 여행은 여름과 겨울의 매력이 모두 다르지만, 5월부터 여름까지는 특히나 선명한 풍경들을 볼 수 있어 더욱 후기가 좋습니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는 노을 풍경이 멋진 장미공원과 베른 그 자체를 상징하는 곰 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 드려요. 베른이나 루체른, 취리히 처럼 아름다운 도시 그 자체도 좋지만, 사실 스위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역시 인터라켄 아니겠어요~~? 산악지역으로 유명한 만큼, 입이 떡 벌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인터라켄 뿐 아니라 동화 속 마을 같은 그린델발트와 우리가 사랑하는 모 초콜릿 브랜드 패키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마테호른까지도 만나볼 수 있지요.
작년 11월~12월 사이에 방영된 <뭉쳐야 뜬다 : 대만 편> 은 그야말로 얼마 되지 않았네요. 대만 편이 화제를 모았던 이유 중 하나는 득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던 비가 뭉쳐야 뜬다에 출연했기 때문이었는데요. 비도 비지만, 요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가 바로 '대만'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식단관리 철저하게 하는 비를 흔들리게 할 정도로 '최고의 먹방 여행지'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만날 수 있는 대만은 일본과 중국 그리고 홍콩 및 기타 아시아 문화권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타이페이 101 빌딩으로도 잘 알려진 수도 타이페이에는 저렴하고 개성 넘치는 호텔들이 가득하고, 선택폭이 넓은 근교 여행지들 덕에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나볼 수 있는 예류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드는데에 영감을 준 지우펀,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스펀 등을 돌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가는 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지요!
죽기 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 아프리카 여행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패키지로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뭉쳐야 뜬다> 아프리카 편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도 방영 중인 아프리카 편에는 짐승남 보다 한단계 위(?)라는 평을 듣고 있는 추성훈이 함께 여행길에 올랐는데요.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까지 총 4개국을 '간접체험' 할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역시 세상에서 가장 긴 장막을 보여준다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입니다. 무려 1.7km에 이르는 이 멋진 폭포는 뭉쳐야 뜬다 팀원들도 할 말을 잃게 만들었죠. 악명 높은 잠베지강에서는 래프팅에 도전해 거친 물살을 체험할 수 있었고,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 지는 절벽 위의 수영장 "데빌스 풀"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을 거에요. 다양한 야생 동물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사파리 투어도 아프리카 여행의 꽃, 아닐까요~?
기존의 여행 프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알린 <뭉쳐야 뜬다> 거의 초반 편 여행지 중 하나였던 중국 장가계! 중국 장가계는 특히나 우리네 부모님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여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여행지 입니다. 패키지 4인방의 두번째 여행지였던 장가계는 그야말로 절경의 연속이었는데요. 천하제일 비경으로 손꼽히는 만큼 천문산, 유리잔도 등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역시 중국 답게 가는 곳마다 '세계 최장', '세계 최고', '세계 최대' 등의 수식어도 빠지지 않았어요.
특히나 장가계 여행에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하는 유리잔도는 해발 1,400m 에 매달려 있는 절벽길인 만큼 아찔함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 유리잔도 보다 훨씬 더 큰 공포를 준다는 유리다리도 인기가 좋아요. 장가계 최대 난코스이자, 멋진 풍경으로 사랑받는 다는 황룡동굴도 꼭 한번 둘러볼만 하겠죠? 부모님께 멋진 여행 선물 하고 싶다면 장가계도 추천할만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자유여행으로는 조금 힘들지 몰라도 함께 여행길에 오르는 팀원들이 많아질 수록 패키지 여행이 유리할 수 있어요. 여행필수어플 VOLO 에서도 엄마와 함께하는 다낭 패키지 여행 이야기를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뭉쳐야 뜬다> 다낭 여행 편에는 김용만 외 11명, 총 12명의 인원들이 베트남으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대세그룹 트와이스 였어요. 트와이스가 아침, 점심, 저녁 세끼는 기본으로 후식까지 알뜰하게 챙겨먹어 준 덕에 제대로 된 베트남 먹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에게 베스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다낭에서는 바나힐을 찾아 자연친화적인 테마파크를 만끽해 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거리가 가득해서 좋은 스팟 입니다. 대표 해변 미케비치에서는 책 한권 읽으면서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야경이 멋지다는 다낭 루프탑 바에서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가족들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 혼자서 떠났던 첫 배낭여행, 베프와 함께 다녀온 국내 기차여행... 많은 추억들을 VOLO에 기록해보세요. 여행필수앱 볼로에 기록된 여행 이야기는 실제 책으로 만들 수도 있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멋진 여행기록앱,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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