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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로 VOLO May 09. 2017

[해외여행지 추천] 꼭 가봐야할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공신력있는 여행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 lonley planet> 은 해마다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를 발표하곤 하지요~. 오늘은 2016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말레이시아 페낭여행을 준비할때 살펴보면 좋을 제제미미님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세계일주중인 제제미미 님은 볼로에 실시간 해외여행기를 업데이트 해주시고 있어요. 제제미미님이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셨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





‘다양함’을 인정하는 그곳, 말레이시아 페낭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있는 곳으로 다른 동남아에서 느낄수 없는 풍경들을 볼수있다. 너무 신기했던게 이 나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은 세 언어로 나온다고. 중국어, 영어, 그리고 말레이어. 그만큼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 다양한 언어가 어울려 살고있고 그만큼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간다. 새로움과 다양함을 만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을 추천한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자, 하커센터

ⓒ jejememe

“하커센터는 마치 우리나라의 푸드코트 같은 곳이다. 중국인들의 문화를 따른것이고,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볼수있다. 정말 넓다. 서양음식부터 구이 까지, 없는게 없다.잔뜩 시켜 놓고 먹는다. 우리나라 새우탕맛이나는 음식, 인절미같은 음식, 코코넛밀크로 만든 팥빙수등 종류도 다양! 가격은 하나에... 1,000원 정도! 그야말로 캐저렴!”





유네스코 등재, 페낭 수상가옥 Chew Jetty

ⓒ jejememe
ⓒ jejememe

“중국의 '주'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페낭에 정착하려고 했는데, 페낭섬 안으로는 못들어가고 바다에 나무로 집을 지어놓고 눌러앉아서 고기를 잡으며 살아갔다고 한다. 그게 바로 주제티, Chew Jetty이다. 이제 Chew Jetty는 완전 관광지역이 되었고, 그 수상가옥 형태를 고대로 계승하여 사는 사람들이 New jetty를 만들어 살고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수상가옥에서 머물 수 있었다.”





페낭 여행의 보물, 조지타운!

“유네스코에 등재된 페낭의 또하나의 보물.바로 조지타운이다. 오래된 도시인 조지타운에는 누가먼저 시작한지 모르는 벽화로 가득하다. 처음에 벽화 그리기 대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저 그림들을 누가 왜 그렸는지 모를 정도로 그림이 많다. 동네를 산책하면서 숨겨진 벽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양이의 도시, 말레이시아 페낭!

ⓒ jejememe

“말레이시아 하면 고양이를 빼놀수 없는데,무슬림을 믿는 말레이시아 인들은 고양이를 신성시한다. 무함마드가 길렀던 고양이 무해자. 무함마드가 설교할때 항상 무릎에 앉아있던 고양이. 그래서인지 길거리에는 사랑받는 고양이들이 넘쳐나고, 벽화에도 고양이가 많이등장한다.”






뻔한 해외여행지보다는 여기~
페낭을 추천하는 이유?


                                                                                                                                                                            



                  

여행을 쓰자, 볼로!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면 이제 코타키나발루나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외에도 페낭을 꼭 들러보세요. 페낭에서의 추억과 코스를 사진, 경로, 위치, 메모로 남겨주시면 볼로가 멋진 여행기를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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