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말 반전 매력을 가진 멋진 녀석이었어!
9월의 끝자락, 성숙한 가을 감성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한 달이 정말 빠르게 흘렀네요. 벌써 볼타재의 볼보 9월 달력 이야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9월 달력의 주인공은 볼보 S60 세단입니다. 볼보 = 안전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마델이기도 하죠. 이번 이야기는 S60이 가진 숨겨진 반전 매력, 그리고 이 차를 선택한 차주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달력 속 S60은 베이퍼 그레이 컬러로 보입니다. 살짝 썬더 그레이 같기도 한데요, 사진이 다소 애매합니다. 도어 미러, 윈도우 몰딩, 그리고 리어 범퍼 하단 데코가 크롬이나 바디컬러가 아닌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되어 있네요.
이 블랙 디테일은 차분한 외관에스 포티한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바로 이 부분이 S60의 펀 쥬라이빙 DNA를 보여주는 은밀한 단서이기도 하지말입니다!
S60은 볼보 라인업 중에서도 민첩하고 스포티한 마델입니다. 낮은 무게 중심, 잘 조율된 섀시 덕분에 운전자는 차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 위에, 예상 밖의 ‘운전의 즐거움’이 더해진 것입니다!
이 매력을 가장 잘 말해줄 수 있는 분은 역시 오너분들이겠죠. 한 S60 오너님은 원래 BMW 세단을 고려하다가, 시승 후에 의외의 스포티함 때문에 S60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시승에서 느낀 S60은 평소 생각했던 볼보이미지와 달리 코너링 안정감이 높았고, 악셀 반응도 상당히 민첩했다고 해요.
물론 절대적인 퍼포먼스 머신은 아니지만, 일상 주행에서 충분히 역동적이고, 거기에 볼보 특유의 안전감과 세련된 실내 감성까지 제공했다는 겁니다.
즉, “볼보라서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이빙 즐거움”. 이것이야말로 S60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제는 한국 시장에서 S60을 신차로 만날 수 없습니다. 주문 그 잡채가 불가!!
한국 볼보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제외된 상태거든요. 아, 물론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발도 이제 곧 다...단종...읍;;;읍;;)
이렇게 S60은 한국 도로 위에서 가장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웨디시 세단으로 분명히 한 시대를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차주님들의 사례처럼, ‘예상 밖의 펀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해준 차'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렇게 9월의 마지막을 함께한 볼보 S60 이야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S60차주님들도 상당히 아쉬운 마음이실듯 합니다.
저 볼타재는 다음 달 완전히 가을로 바뀌는 10월에 또 다른 볼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TNuwPwCOw5g?si=zpxWRerRoGciaz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