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햇살이 맑게 비추던 어느날...
XC60의 등짝을 본 아재는 또 저 시야각에 꽂혔습니다.
후면 윈도우에 반사된 저 햇빛, 그리고 나뭇잎 배경이 반사된 테일게이트의 광택, 테일램프의 저 멋진 각도, 사이드 면의 반사광 등등
트렁크 리드의 때꾸정물자국은 아쉬운 옥의 티지만, 뭐 어떻습니까! 전체적인 늒낌이 확그냥 막그냥 죠습니다!
볼보 타는 아재= '볼타재' 입니다. 볼보 XC60과 인연을 맺은 이후 소소한 여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볼보여정'은 볼보와 함께하는 모든 경험의 시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