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XC60 PHEV와 떠나는 서울 가볼 만한 곳 추천

XC60 PHEV로 떠나는 여름 여행지 5곳

by 볼보자동차코리아

안녕하세요, V 에디터입니다.

드디어 아이들의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넉넉치 않은 연차에 장거리 여행은 부담스럽고, 늘 가던워터파크나 키즈카페는 벌써 여러 번 방문했다면?

아이들을 위해 이번 주말에도 어디를 가야하지 고민하고 있는 엄마 아빠라면 주목하세요!

1.jpg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 여름 여행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여행지 리스트는 볼보 XC60 PHEV의 EV 주행거리인 61km를 감안해(서울시청 기준) 충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경로로 구성했습니다.


교육은 물론 감성까지 잡은 핫플 ‘국립중앙박물관’

2.jpg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요즘 MZ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실내 여행지입니다. 박물관입구 쪽에는 남산타워를 프레임에 담은 듯한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인증샷 남기고, 실내에 들어가면 시원한 실내에서 대한민국 역사가 담긴 유물부터 최근 핫한 사유의 방과 왕의 서고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나오는 길에 굿즈 샵까지 들리면 어른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수 있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어린이박물관도 추천합니다. 이 곳 역시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공간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관람료는 없지만 사전 예약을 미리 해야 하니 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서울 속 계곡 피서 ‘수락산 벽운 계곡’

3.jpg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미지입니다.


서울 안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벽운계곡. 수락산 등산로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으로 지하철로도 갈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XC60 PHEV의 트렁크에 간이 의자와 작은 텐트, 돗자리를 챙겨 떠나보세요.

수락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다 보면 시원한 계곡물을 만날 수 있어요.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물에서 수영하다 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어요. 하류 쪽으로 갈수록 물이 얕은 편이지만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아쿠아 슈즈를 챙겨가세요. 근처에 백숙 등 음식점들이 있지만 계곡 내 취사는 불가능하니 미리 음식을 싸오는 것도 방법이에요.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 ‘보라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4.jpg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홈페이지

서울 보라매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가 한창 진행 중이에요. 감성적으로 꾸며진 부스를 구경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해치 등 다양한 조형물들과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곳곳에서는 공연도 하고 있으니 볼거리가 많아요. 더위가 걱정이라면 보라매공원 동쪽에 위치한 실개천에서 발을 담그고, 옥만호 음악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세요. 해가 진 저녁에 방문해 야경을 즐겨도 좋아요.

이번 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지만 오는 8월 31일까지는 행사 운영시간이 14시부터 21시까지로 조정되니 참고하고 방문해 보세요.


스웨디시 감성 담은 실내 여행지 ‘강동 이케아’

5.jpg

지난 4월 서울에 첫 이케아 매장이 오픈했어요.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에 위치한 이케아 강동점에서는 스웨덴 감성을 가득 담은 가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

어요. 실내에 있어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 신나게 쇼핑하다 맛있는 스웨디시 미트볼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아이들도 만족할 거예요. 구경하다 보니 짐이 늘어났지만 XC60 PHEV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활용해 큰 가구와 수납장도 무리 없이 싣고 돌아올 수 있어요.

이케아가 있는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에는 에잇세컨즈, 무신사 등의 의류 브랜드부터 CGV, 헨지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실내 여행지를 찾는다면 꼭 리스트에 넣어두세요.


서울의 여름을 한눈에,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6.jpg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예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만, 실내 여행지이기에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어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117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니 어른도 아이도 눈이 휘둥그래져요. 넓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컷.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또 한 컷을 남겨보세요.

오는 8월 24일까지는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30분간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 스카이 시즌3’ 행사가 진행돼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공연팀들이 아카펠라,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에요. 서울의 푸른 여름 하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7.jpg

#볼보 #여름여행지 #서울여행지 #실내여행지 #8월여행지추천 #수락산벽운계곡 #국제정원박람회 #서울스카이 #강동이케아 #국립중앙박물관 #XC60 #XC60PHEV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여름휴가 떠나기 전 필독! ‘물놀이 안전수칙’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