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V입니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90은 깔끔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첨단 안전사양과 넉넉한 공간감 덕분에 S90을 드림카로 꼽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런데 최근 예비 오너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존 최상위 T8 울트라 트림이나 일부 에디션 모델에만 탑재되어 왔던 에어서스펜션을 B5 울트라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거예요! 즉,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 트림에서도 한 단계 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에어서스펜션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S90과 만났을 때는 어떨지 정리해볼게요.
도로를 달리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장애물들을 마주칩니다. 높은 과속방지턱과 갑작스러운 포트홀, 거친 노면 이음새 같은 것들이죠. 흔히 타는 일반적인 차량에는 금속 스프링(코일 스프링)이 들어가 이러한 충격을 받아내는데, 여기에는 분명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스프링이 딱딱하면 고속 주행 시 차체를 단단하게 잡아주지만, 노면 충격을 그대로 전달해 승차감이 거칠어집니다. 반대로 너무 말랑하면 방지턱이나 요철은 부드럽게 넘어가도, 코너를 돌거나 속도를 높일 경우 차체가 과하게 출렁이면서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죠.
반면 에어서스펜션은 공기압을 이용해 작동하기에, 금속 스프링 대비 잔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성격을 조절할 수 있어 방지턱에서는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고속 주행에서는 차체를 단단하게 잡아준다는 장점이 있죠. 또 차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에 운전 시 주행감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덕분에 장거리 주행에서도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6년 2월 2일부터 S90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울트라(Ultra) 트림에도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기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울트라 모델 및 일부 에디션에만 적용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받아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에어서스펜션을 확대 적용한 거예요.
S90에 들어간 에어서스펜션은 차와 도로의 상태를 초당 500회까지 모니터링해 차체 높이를 실시간으로 조정합니다.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에 따라 차체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고속과 저속은 물론이고 탑승 인원이 변화해도 승차감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덕분에 S90의 부드러운 주행감은 마치 구름 위를 나는 듯,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S90은 앞좌석에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사이드 서포트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럭셔리 암레스트와 전동식 윈도우 선 커튼, 측면 윈도우 블라인드 등 고급사양을 갖췄는데요. 여기에 에어서스펜션까지 더해졌는데도 S90 B5 울트라의 국내 판매가를 7,390만원으로 책정해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에어서스펜션은 한 번 세팅해두면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이 함께 조합되는데 이렇게 구성이 복잡해지는 만큼, 제조 단가도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에어서스펜션의 수명은 평균 8만km~10만km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행 환경 및 습관에 따라 수명 편차도 큽니다. 또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 비용과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해요.
이렇다 보니 에어서스펜션의 유지비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보증 및 서비스 정책으로 소비자 걱정을 상당 부분 덜어주고 있습니다.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의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이러한 보증·서비스는 혹시 모르는 파손에 대한 오너의 유지 걱정을 덜고, 에어서스펜션이 주는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보다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죠.
이 외에도 볼보는 8년 또는 16만KM의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후륜 에어서스펜션 적용으로 한층 더 편안해진 S90. 앞으로 S90이 보여줄 플래그십 세단의 정수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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