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교통사고 원인 1위, 전방주시태만… 예방법은?

by 볼보자동차코리아

안녕하세요 에디터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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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어요. 오랜만에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러, 혹은 소중한 휴가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올해 설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9.3% 많은 하루 평균 834만명이 이동할 전망인데요. 특히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량이 615만대까지 늘어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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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가 막힐 수록 급가속과 급감속이 반복되고, 작은 부주의가 다중 추돌로 번질 가능성도커지는데요. 최근 5년 간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보면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전방주시태만 사고가 왜 늘어나는지, 그리고 현실적인 예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급증하는 전방주시태만 사고 사례

지난 10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추석,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총 194건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사망 총 13명, 부상 총 144명이 발생했는데요. 원인 1위는 다름 아닌 전방주시태만. 무려 106건으로 전체 사고의 5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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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잠깐의 방심으로 발생합니다. 스마트폰의 알림을 확인하거나, 동승자가 보고 있는 영상을 힐끗 쳐다보거나, 혹은 주행 중 무리하게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중에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막히는 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켜 놓고 ‘괜찮을 거야’ 하며 시선을 돌린 사이에 추돌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죠.


크루즈 컨트롤 기능 100% 신뢰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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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고속도로는 정체가 길어지면서 서행과 급정지가 반복됩니다. 이럴 때 운전 편의를 위해 크루즈 컨트롤을 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볼보자동차를 비롯한 신차에는 설정 속도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CC)뿐 아니라 앞차를 인식해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그리고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결합된 파일럿 어시스트 같은 운전자 보조 기능이 함께 탑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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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레이더나 카메라로 앞 차를 감지해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감속 또는 가속하는 기능입니다. 장거리 주행 시 운전자 피로를 줄여주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핵심은 어디까지나 운전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를 ‘보조’해주는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볼보 매뉴얼에도 ACC는 충돌을 회피하는 시스템이 아니며, 시스템이 앞차 또는 대상을 감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즉시 개입해 차량을 직접 제어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또한 운전자는 항상 적절한 속도로 주행하고, 다른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할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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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정 상황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정상 동작하지 않거나 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차가 매우 느리거나 정차해 있는 경우, 비·눈 등으로 센서 인식이 어려운 경우, 미끄러운 노면, 굽은 도로처럼 변수가 큰 환경에서는 기능 사용을 피하거나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톨게이트처럼 차로 폭이 갑자기 변하고, 구조물이 많고, 끼어들기·급감속이 빈번한 구간에서는 ACC를 꺼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규정 속도도 철저히 지켜야 하고요.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진출·진입 구간처럼 급커브가 있거나 차선 변경과 감속이 반복되는 구간에서도, 보조 기능에 맡기기보다 운전자가 직접 속도와 간격을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방주시태만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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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운전자의 전방주시태만을 막기 위해 운전자 경고 컨트롤(Driver Alert Control) 기능을 마련했습니다.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거나 주의가 산만해지는 등 일관성 없이 운전을 하면 계기판에 커피 잔 모양의 아이콘이 뜨면서 경고음과 휴식을 권고하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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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DAC 역시 어디까지나 ‘경고’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피로하더라도 운전 패턴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경고가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기능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사고 예방을 위한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1. 운전 중 시선은 항상 전방을 바라보기


2.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은 금물


3. 경로 변경이나 목적지 화면 조작은

출발 전이나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처리하기

- 볼보자동차 오너라면 아리아를 활용해보세요!

주행 중에도 음성으로 편안하게 세팅할 수 있답니다.


4. 주행 보조 기능은

안정적인 환경에서만 사용하기

- 톨게이트·진출입로·급커브

끼어들기 잦은 구간에서는 해제!


5. 피로감이 느껴지면 경고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휴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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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기능을 켜더라도 운전의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고, 전방주시 의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명절 연휴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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