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옷을 갈아입혀드렸습니다.

어머니에게 좋은 옷을 선물해드렸으면...

by sida

오늘은 어머니 옷들을 다 빨아서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저의 셔츠를 입혔습니다.

제 옷이 엄마에게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브랜드 있는 옷만 사 입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엄마에게는 브랜드 있는 옷 한 벌 제대로 사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또.. 그냥 엄마한테 미안해졌습니다.

자꾸만 요새 들어서 엄마한테 못 해 드린 것들만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저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못 해 드린 게 너무 많아서 ,,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작가의 이전글어머니가 쓰러지신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