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계획은 없다
계획은 수정을 반복한 학습
100프로의 계획을 세우는 게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의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나는 많이 변화되었다 항상 무슨 일을 진행하건 계획을 세우고 계획이 다 세워져야만 실행으로 옮겼고 계획이 완벽해야 결과물도 좋다는 주변 말들과 나 또한 그것이 옳은 결과라고 생각해왔기에 항상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계획을 짜는 건 필수였다 계획을 세우는 과정 속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와 계획이 진행이 안되어 멈추어있을 때 밀려오는 불안감 계획을 세우는데 걸리는 시간 덕에 밀려오는 촉박 함덕에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과연 결과는 좋았을까? 대답은 '아니오' 개인적인 부분 일순 있지만 여태까지 계획을 나름대로 완벽하게 세우고 진행을 했다 생각했고 항상 결과는 내가 원하던 결괏값을 얻어본 적은 없다 중간에 계획이 무산된 경우도 수두룩 했고 계획을 세우는데 너무 많은 감정소비가 심해 포기한 적도 수두룩 했다 의지와 끈기 차이일수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닌 거 같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짜였지만 실행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다 같이 일을 하던 이주임 또한 일을 진행함에 있어 계획이 100프로 확신이 짜이지 않거나 계획이 없으면 진행하지 않고 생각만 하기 바빴고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심하여 퇴근 후 항상 상담해주기 바빴던 거 같다
계획을 세우는 습관은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방학 과제물 중에 일부로 처음 접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주입식처럼 계획은 완벽하게 짜여야 하고 계획이 있어야 목표가 생기고 실행을 할 수 있다 라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던 거 같다
계획을 세우는 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거 같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세우고 손해보든 세우고 손해보든 어떤 결괏값을 얻던 그저 개인의 성향 차이 일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동안 진행 해오던 행동과 일들의 결괏값들이 좋은 결괏값들은 아녔기에 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없이 물어보며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계획이란 어학사전의 명시된 내용은 장차 벌일 일에 대해 구체적인 절차나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헤아려 구상함이라 명시돼있다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설정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정하든 미리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틀을 잡는데 계획이 필요하다
나는 보통 진로와 관련된 계획을 많이 세웠다 앞으로 내가 이랬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시간들을 저렇게 풀어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계획을 정하고 실행을 해왔다 계획의 틀을 잡고 구상을 하고 나면 무언가 설레는 감정이 생기고 벌써부터 이루어진 거 같은 착각 속에 착각으로 실행을 옮기게 되는데 계획은 언제나 늘 반대의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의문의 해결점을 얻고 나서는 결괏값 또한 현저히 좋아졌고 원하던 결과 또한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나 만의 생각이자 견해 일순 있지만 내가 얻어내었던 의문점의 해답은 완벽한 계획은 없으며 완벽한 계획을 세울 시간에 빠른 실행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결과들을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하여 계획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는 해답을 얻었다 현재의 나는 큰 틀을 설정한 뒤 바로 실행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정보도 실행을 하면서 얻어내고 준비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방법 또한 실행하면서 수정하고 세워 나가면서 원하는 결괏값을 얻어내고 있다
나는 똑같은 사람이다 누구보다 특출 났다 생각한 적 없고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저 똑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저 의문점과 생각이 드는 건 몸소 느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끝없이 물어보고 그 답을 얻어내곤 한다 그동안 다양한 경험과 혼자만의 시간 정리할 시간들이 많았고 또 그런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나와 같은 나이 때에서 얻기 힘든 감정이나 관점 개념들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어쩌면 가장 힘든 것은 정해져 있는 답을 얻고자 안간힘을 쓰기에 힘든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세상에는 정해져 있는 답도 있지만 정해져 있지 않은 답도 존재하고 또 답을 만들 수도 있기에 너무 정해진 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을 한방을 노리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가며 한방이 아닌 한 번뿐인 인생을 조금 더 유익하고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