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Flying Hoya Apr 07. 2016

하늘에서의 특별한 경험 기내식2

하늘에서의 만찬 기내식은 특별하다.



기내식의 대한 설렘

발아래 구름이 있고~

맛있는 음식과

여러 가지 주류들도

참 좋죠.



요건 제가 이용했던

비행기표와 입장권을 모은거랍니다.

14살 첫 상해여행의

 비행기표부터 모으고 있었네요ㅎ

이것이 모두 추억이랍니다.



두 번째 기내식 이야기 시작합니다.




ICN to TAO


중국국제항공 A320

비행시간 약 1시간 거리의

가까운 칭다오~

칭다오에선 맥주만 많이 마시고와도

본전이라며ㅎ

저렴한 경비에 여행하기 좋더라구요ㅎ




가까운 거리인지라

 핫밀이 아닌

샌드위치와 펜네 파스타

그리고

통조림 과일을 줍니다.

음료는 생수 한 병






ICN to DXB


에미레이트 항공 A380-800

너무나 이용해 보고 싶었던

에미릿~~

누나 신혼여행에 이용하게 되었어요

두바이 경유 후 바르셀로나로~


#하늘에서 와인 한병


누나의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대구에서 인천으로 올라와

피곤하기에...

와인 한병 마시고 잘 준비ㅎ





너무나 기대했었나 봐요.

생각보다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던

메뉴였답니다.

치킨이었는데 소스가 엄청 짜고




이번에도 특별 기내식을 주문했어요.

글루텐 프리

소화가 잘 안돼서 주문했는데

일반 기내식보다는 맛 좋더라고요

담백한 흰살생선과

연어샐러드ㅎ

상큼했어요.






#이벤트 준비


신행으로 가는 길이라

제가 미리 항공사에 전화해서

신혼여행이라고 하니

홀케이크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더라고요.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항공사의 사정으로

캐더링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요렇게 사진을 찍어준답니다.






FCO to DXB


로마를 출발해 두바이로 출발

항공기는 A380-800




#기내에서 진토닉 한잔




#과일 기내식


필리핀항공에 비해

더욱 풍성한 과일식이네요.

크래커와 함께 초콜릿까지~


진토닉과 먹기 참 좋았더랬죠ㅎㅎ




#두바이 is 뭔들


두바이는 뭐든 럭셔리에 대단하네요.

궁전 스타벅스

이븐 바투타 몰에 위치한 스벅이에요.

제가 여행한 기간이 라마단이라...

문을 열지는 않았죠.



#부르즈 칼리파




ICN to HKG


에어인디아 B787-800

보잉사의 최신 기종이에요

에어인디아가 처음으로

인천에 취항을 했었죠.




#에어인디아의 인심


친구가 맥주를 주문하니 두 캔

내가 진토닉을 시키니 두개씩

막 인심이 좋은 건지

또 콜 하지 말라는 건지ㅎㅎㅎ




딱 인도스러운 기내식이죠

커리와 따뜻한 난까지 나온답니다.

저 야채샐러드 옆의

이름 모를 저 디저트는 정말 못 먹겠더라고요ㅜ


제가 2008년에 처음으로

에어인디아를 이용했었는데요.

워낙 인도분들이 많이 타셔서

베지테리언 기내식이 따로 준비되어요.





친구는 생선기내식ㅡ

제가 먹은 커리가 훨씬 나아요ㅎ





#백만불짜리 야경




HKG to ICN


 취미로 항공기 모형을 모으는데요.

제가 이용했던 항공사의 기종으로

수집을 해요.

더욱 의미도 있구요.

이번엔 에어인디아 B787




아침 이른 시간이라

오믈렛과 소시지 그리고 해쉬브라운

아침으로 최고의 기내식






ICN to TAO


두번째 칭다오 여행

중국동방항공 A321-200


기내식 캐더링은

스카이 셰프 LSG


정말 하루 종일

칭다오맥주와 함께했던 여행

물 대신 맥주로 막ㅎㅎ





중국국제항공과는 달리

핫밀이 제공되어요.




볶은 김치와 쌀밥

당근과 감자를 함께 넣어 먹으니

꿀맛ㅎㅎㅎㅎ




ICN to HKG


가격이 저렴해 또 선택한 에어인디아

귀국 시간이 좀 이른 시간이지만

가격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진토닉.




여전히 적응이 되지않는 저 디저트

메인은 포크였는데

의외로 맛나더라구요.

싹싹 긁어먹었네요ㅎ




아침비행은 같네요.

오믈렛과 말린 토마토

소시지 그리고 크로와상

제가 좋아하는 하미과까지ㅎ


찐한 에어인디아 표

커피 한잔이랑 찰떡궁합

굿굿~~



이용해본 게 일반석뿐이라...

언젠가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을 꼭!!!


싱가포르항공의

북 더 쿡을 이용해

로브스터 기내식 받고 싶네요.

푸하핫ㅎㅎ

그날이 올 때까지 파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너무나 귀여운 비행기 에바항공 키티 비행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