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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lying Hoya Nov 03. 2016

대가족 도쿄 여행기 2부

#오다이바 #아사쿠사 #나리타 국제공항




오모테산도에서 늦은 점심 후

야경이 멋진 오다이바로 이동합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하라주쿠는 포기ㅜㅜ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그곳!!







#유리카모메


대구 3호선과 닮은 무인 지상철

도쿄 메트로권으로 이용할 수 없으니

유리카모메 1일권을 구매했습니다.


1일권은 820엔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


요 야경 보러 왔지요

저 멀리 도쿄타워도 보이구요.

뉴욕에서 볼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까지!!







#슈퍼마리오와 마주하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마리카 타고 온 관광객과 함께 사진 촬영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을 남겨주셔서...ㅎㅎ


다음엔 저도 마리카 한번 타보고 싶어요.

페이스북으로 예약하면 마리오 복장을 입고

카트를 타고 도쿄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돈다고 하네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가격은 8천엔 쯤 한데요!








#다시 봐도 멋지다






#코카콜라 스토어


코카콜라 스토어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답니다.

의류부터 소품들까지 다양해요.





저는 리모아에 붙일 스티커와

냉장고 마그네틱 구매했어요.






#다이버시티 건담


얼마나 크겠어?? 의문을 가졌는데

건담이 보이자마자 우와~~~

크기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얼굴도 움직이고 신기방기





#팔레트 타운 비너스포트


대관람차도 타려 했지만 배가 더 고프기에

비너스포트에 들렀습니다.

마지막 저녁이라 맛난 거 먹으려 했는데...

아쉽게도 오꼬노미야끼라니ㅜㅜ

시간이 없어 아쉬웠어요.






#진실의 입


비너스포트에 있더라구요.

밤 9시쯤 들어가니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


거짓말해도 손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유치하다고 했던 사촌 조카ㅎ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아쉽다...

일본은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하니...

아이들과 음식점 가기가 꺼려지기도 해요.

다행히 담배 피시던 노신사분이 나가시고

후딱 식사를 했어요.

맛은... 너무나 아쉬웠고 대부분 남기고 나왔어요.






그래도 멋진도 분수대도 보고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아사쿠사


스카이 트리를 보기 위해 아사쿠사 방문

오후 2시 비행기라 또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지진 많은 일본에서 이렇게 높은 건물을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멋지다 멋져!!

높은 건물 너무나 좋아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TOP10 다 보고 말 겁니다.





자 박가이드 잘 따라오세요.

화기애애

사촌동생 때문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도쿄 여행.





#센소지


비행시간이 타이트해서 센소지 까지 가지 못하고

입구 상점가에서 소소한 제품 구매하고 사진 찍고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본사




#인증사진이라도 남기자


계속 봐도 멋지다. 스카이트리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공항 가는 길


우진이 캐리어 타는 걸 참으로 좋아해!!






스카이 액세스 타고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우진이의 정자세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티웨이항공은 2 터미널에서 탑승하지만

꼭 들려야 하는 뮤지엄샵을 방문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1 터미널에 도착!!





#항덕을 위한 뮤지엄샵


모형비행기부터 항공기에 관한 제품을 판매해요.

항덕의 천국!!!!



#요거 사러 왔어


윙키홀더

제일 사고 싶은 에미릿은 없지만

친구에게 줄 아시아나와 내 것 캐세이퍼시픽 구매






#전망대


제1터미널 5층에 전망대 방문

항공기의 이착륙도 볼 수 있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항공사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정말 큰 망원렌즈를 가진 전문 사진사 들고 와있고ㅎㅎ




#스프링 항공과 JAL




아시아의 허브 공항답게 많은 항공사를 볼 수 있었답니다.

나리타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좀 멀어요ㅜㅜ


하네다보다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죠.



#타코야끼


생각해보니 길거리 음식을 많이 못 먹었더라구요.

사촌누나는 타코야끼 노래를 부르고

제2터미널 4층 레스토랑에 타코야끼를 판매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맛있고 맥주와 맛나게 먹었어요.





#PRISMA


요 어플 엄청나요.

사진을 작품으로 바꾸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면세점엔 안 파는 게 없네요.

맛보고 싶던 녹차 밀크 스프레드도 팔구요ㅎ

치약부터 햇반까지ㅎㅎ





#일본에서의 마지막 만찬


공항을 바라보며 먹는 우동과 규동과 초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생맥주





#꼭 찍어보고 싶었던 타임랩스




#하늘사진은 언제나 멋짐





#대구 국제공항 도착






7명이 움직이니 짐도 많고 이동하기 불편해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일반택시가 아닌 리무진 택시를 이용했어요.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고 편안하게 집으로 왔답니다.


2박 3일간의 알찬 도쿄 여행

7명의 가족들이 아무 탈 없이 여행을 했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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