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레스토랑 YUM CHA
누나가 제 인스타그램
좋아요를 보고는
여기가 어디냐며??
너무나 이쁜 딤섬의 모습에
반해서
홍콩여행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설에 고스톱 치던 중)
급 여행을 결정했더랬죠.
위치는요!!
2/F, Nan Fung Place,, Nan Fung Tower, 173 Des Voeux Rd Central, Central
센트럴이라고 하지만 셩완역과
가까웠구요ㅡ
11시30분 문을 열어요.
12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인기 많더라구요!
아 침사추이에도 있답니다.
딤섬은 점심전후에 간단히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예요.
접시도 귀엽게
금붕어 한마리가~~
음식의 비주얼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를
귀여운 새모양으로
디테일이 살아있죠~
케이지 안에 든 요 새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정말 먹기 아까웠어요.
맛도 맛이지만
눈이 더욱 즐거웠던 곳
이런 재미난 레스토랑 너무 좋아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이곳!
새우에 오이를 감싼
에피타이져.
대망의 요아이
요거 저도한번 찍어봤어요.
찍으면서 저도 참...
악악악ㅎㅎ
홍콩에 도착해 첫 끼니이거니와
누나가 꼭 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이라
먹고 싶은거 다 시켰어요ㅎ
그래봤자 다른 테이블에 비해서는
많이 시킨것도 아니였어요.
뒷테이블에는 끊임없이 음식이
나오더라구요ㅎㅎㅎ
누나가 좋아하는 소고기 볶음면과
쉬림프 라이스롤도 시켰었구
하가우와 커스터드 번
그리고 포크번까지ㅎ
음료는 똥랭차(레몬 아이스티)
귀여운 콜라도 시켰답니다.
에피타이저 1가지와
딤섬 5가지
그리고
소고기 볶음면과 음료 2개해서
약 650 홍콩달러 나왔어요.
정말 눈이 즐거웠던 곳이예요.
아이들과 홍콩에 가면
참 좋아할 레스토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