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울분"이 쌓여
혼돈混沌의 시대
혼돈混沌의 시대를 살다보면
삶은 저 잿빛구름 같아진다
울분이 쌓여 울고싶어도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
수 없는 밤을 건조하게 보낸다
외로움에 고독이 몸부림치던
어느 어두운 밤,
창세기 한 줄기 빛이
상한 내맘에 어린 예수로
찾아와서 위로한다
“당신이 외롭거나 고독한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바로 당신이야!”
말이란 나름의 귀소본능을 가진다. 들어야 마음을 얻고,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고 했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고, 큰 말에는 힘이 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 말에 품격이 들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