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by 도담 박용운


한가위 달빛은

은쟁반 위에 가득 차고,

고향길 풀벌레 소리는

세월의 발자취를 따라온다


저마다의 집마다

송편의 달콤한 향이 피어올라

어린 시절의 웃음소리와

그리움의 손길을 불러내네


멀리 떠난 이도,

곁에 함께하는 이도

오늘만큼은 한마음 되어

둥근달을 올려다본다


추석은

풍요를 담은 그릇,

기억을 잇는 다리,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묶는

따뜻한 이름


한가위 달빛은

은쟁반 위에 가득 차고,

고향길 풀벌레 소리는

세월의 발자취를 따라온다


저마다의 집마다

송편의 달콤한 향이 피어올라

어린 시절의 웃음소리와

그리움의 손길을 불러내네


멀리 떠난 이도,

곁에 함께하는 이도

오늘만큼은 한마음 되어

둥근달을 올려다본다


추석은

풍요를 담은 그릇,

기억을 잇는 다리,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묶는

따뜻한 이름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가을이 남기고 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