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를 지켜요.

지구를 지키는 펀딩 기획전 [We Make Green Day]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혀 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라고 하죠.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에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을 볼 때는 장바구니를 챙겨 가는 일이 무척 익숙한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매일 입는 옷과 신발, 가방 등 패션과 얼굴과 몸에 바르는 뷰티 제품도 친환경적일 수 없을까? 일상 속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할 순 없을까?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요.

페트병을 재활용한  Yammy 보냉백 (메이커 에임트 주식회사)

와디즈 지구를 지키는 펀딩 기획전 <We Make Green Day>에서는 상상만하던 아이디어로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펀딩을 여는 메이커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 메이커는 한지 가죽으로 미니백을 만들고, 에임트 메이커는 폐트병을 가공하여 보온/보냉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르오에스 메이커는 먹거나 피부에 흡수되어도 걱정없는 비건 립밤을, 에리제론 메이커는 머리부터 얼굴, 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 비트볼을 자신 있게 선보입니다. 미더 메이커의 나무를 베지 않고 돌로 만든 노트도 착하고 신박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올인원 비건 비트볼 멀티클렌저 (메이커 에리제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와 사람을 지킬 수 있답니다. 지구를 지키는 펀딩 기획전 <We Make Green Day>에서 확인해 보세요. 작은 것부터 한걸음씩 함께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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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Green Day! 지구를 지키는 펀딩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