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wadiz에 놀러 오세요!

와디즈와 히즈빈스가 함께 연 카페를 소개합니다. 

와디즈 오피스에 세상에서 가장 산뜻한 카페, café wadiz가 오픈했어요! 업무에 지칠 때마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각종 음료들로 와디즈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café wadiz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café wadiz는 

히즈빈스와 함께 해요 

언제나 깨끗! 빛이 나는 café wadiz

히즈빈스는 장애인 전문가를 양성해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드는 사회 혁신 브랜드입니다. '모든 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인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장애인 바리스타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죠. 매일 로스팅한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피맛 역시 일품이랍니다.

언젠가 café wadiz를 방문할 분들을 위한 

TOP3 인기 메뉴

와디즈인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오디그래놀라스무디!

첫 번째 인기 메뉴는 오디그래놀라스무디입니다! 오디와 그래놀라가 듬뿍 들어가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점심시간 때까지 속이 든든해지죠. 와디즈의 여성 와디즈인들이 특히나 좋아하시는 메뉴랍니다. 

두 번째 인기 메뉴는 딸기라떼예요. 남성 와디즈인들이 주로 찾는다는 이 음료는 점심 식사 이후 눈이 스르륵 감길 때 한 모금 들이키면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내려앉는 눈꺼풀도 번쩍 뜨이게 해 준답니다. 

마지막 인기 메뉴는 아인슈페너 라떼! café wadiz가 정식 오픈하기 전 약 일주일 간의 임시 오픈 기간을 가졌는데요, 히즈빈스 커피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풍기는 라떼 위에 풍성한 생크림이 올려져 있어 먹는 순간 구름 위에 올라탄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답니다. 

나중에 café wadiz를 방문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D

그런데 와디즈는 왜 

히즈빈스와 함께 카페를 열었을까요?  

지난 5월, 와디즈인이 함께 와디즈 버킷리스트에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카페'였어요. 여러 와디즈인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와디즈다운 카페'를 고민하기 시작했죠. 

여러 방법을 찾던 중 히즈빈스를 알게 되었어요. 컨설팅을 받으며 히즈빈스가 장애인 바리스타 1명 당 바리스타 선배, 사회복지사, 정신과 의사, 자원봉사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7명의 서포터를 연계하고, 카페 내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매일 업무일지를 공유하며 바리스타로서의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장애인의 도전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히즈빈스와 함께 해도 좋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히즈빈스 역시 와디즈의 방향성에 공감해주었고요. 이런 과정 끝에 두 브랜드가 함께 'café wadiz'를 열게 되었습니다. 

café wadiz

와디즈인의 반응은 어떨까요?

와디즈인은 café wadiz 에서 텀블러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와디즈 텀블러를 들고 계시네요:)

설레는 마음 반, 떨리는 마음 반으로 café wadiz는 정식 오픈 전 일주일 간의 임시 오픈 기간을 가졌어요. café wadiz를 방문한 와디즈인의 반응은 어떨까요? 

"매번 커피를 마시러 1층까지 내려갔어야 했는데 컬쳐센터만 가도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편해졌어요. 갈 때마다 바리스타 와디즈인 분들이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시거든요. 업무에 집중이 잘 안돼서 시무룩해진 상태로 갔다가 그분들 인사와 미소에 웃음을 얻고 돌아올 때도 있어요."

문연이 프로

"café wadiz가 생긴 후로 매일 아침 상쾌하게 업무를 시작하고 있어요! 맛도 좋고 좋은 취지로 운영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기부도 할 수 있어 이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café wadiz를 만들어준 와디즈에게도 너무 고마워요!"

한병화 프로

플라스틱 선언을 잊지 않고 꼬박꼬박 깨끗한 텀블러를 챙겨 오는 와디즈인 덕분에 café wadiz는 언제나 따뜻한 기운이 감돌아요. 와디즈인의 버킷리스트가 모여 완성된 세상에서 가장 산뜻한 카페, café wadiz로 놀러오세요 :)

*와디즈와 함께 café wadiz를 연 히즈빈스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